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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은행업에 화두 던진 얼라인 … 주주행동 원조 트러스톤

작성일 2023.01.09  /  조회수 539

은행업에 화두 던진 얼라인 … 주주행동 원조 트러스톤

 

2023.1.6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기사내용 요약

 

토종 행동주의 펀드의 행보가 거침이 없다. 주로 개별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관심을 가졌던 과거와 달리 업권 전체를 상대로 구조적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대주주나 금융당국보다 더 적극적으로 주주 권리 강화에 앞장선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주주 행동주의 원조로 트러스톤자산운용을 꼽을 수 있다.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만도가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해 논란을 일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법원에 유상증자 납입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유상증자를 막지는 못했지만 행동주의 펀드에 관점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당시 한라그룹 경영진과 계속 대화해 부실 계열사에 대한 유상증자 금지 등 약속을 받아냈다”며 “결과적으로 폭락했던 주가가 올라가며 양쪽이 윈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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