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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황제 경영, 이제 그만!” 10년째 오너일가 맞서 수익률 내는 ‘이곳’

작성일 2023.03.13  /  조회수 507

“황제 경영, 이제 그만!” 10년째 오너일가 맞서 수익률 내는 ‘이곳’

 

2023.3.11

 

[조선비즈] 이인아 기자

 

기사내용 요약

 

국내 행동주의 펀드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BYC, 태광산업 대상으로 주주제안을 내며 소수 주주의 의결권을 모으기 위해 내건 홍보 문구다. 국내 자산운용사 중 주주행동주의 기반으로 공모펀드를 출시한 곳은 트러스톤이 대표적이다. 개인 투자자들도 공모펀드를 통해 주주행동주의에 동참할 수 있는 셈이다. 트러스톤은 지난 2013년 만도가 계열사 한라건설 증자에 참여하는 걸 반대해 적극적인 주주활동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걸 증명한 곳이기도 하다.  

 

10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트러스톤 본사에서 주식운용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이원선 전무를 만나 국내 행동주의 펀드의 투자 방향성에 대해 물었다. 이원선 전무는 국내 퀀트 애널리스트 1세대로 과거 토러스증권 재직 당시 국내 첫 여성 리서치센터장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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