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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외이사, 고액 알바 아냐”…행동주의 펀드, 칼 빼든 이유

작성일 2023.03.14  /  조회수 413

“사외이사, 고액 알바 아냐”…행동주의 펀드, 칼 빼든 이유

 

2023.3.14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기사내용 요약

 

“이사회는 교수, 변호사들이 분기마다 커피를 마시고 오는 단순한 ‘고액 알바’가 아닙니다. 이사회가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경영진만이 아닌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한다면 기업가치와 함께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이사회를 위해 3월 주주총회에서 적극 표 대결에 나서겠습니다.”  

 

지난해 태광산업의 흥국생명 유상증자를 저지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올해 주총에서 주주권리 인식이 확산되며 소수주주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도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주권리 인식이 확산된 가운데 경영권에 근접해 있는 대주주의 이해관계가 소수주주와 일치하지 않을 유인이 많아 바로잡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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