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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행동주의 주타깃은 ‘지배구조’… 기업들 “차등의결권 절실”

작성일 2023.03.23  /  조회수 484

행동주의 주타깃은 ‘지배구조’… 기업들 “차등의결권 절실”

 

2023.3.23

 

[매일경제] 원호섭, 김정범, 차창희 기자

 

기사내용 요약

 

의결권 관련 조사기관인 인사이티아는 최근 한국을 ‘올해 주목할 만한 행동주의 펀드 활동 국가’로 소개했다. 한국에서 행동주의 펀드 활동이 갑자기 활발해졌다는 이유에서다. 간혹 외국 펀드들이 대기업을 노린 적은 있지만 토종 행동주의 펀드는 ‘무풍지대’였던 과거와 사뭇 달라진 양상이다. 상장사들은 언제든 표적이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비상이 걸렸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24일)와 태광산업(31일) 주총에서 ‘일전’을 앞두고 있다.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이사진·감사 선임 등이 주요 안건이다. 이들 펀드 외에도 소액주주나 슈퍼개미들까지 대거 주주제안을 해놓고 있어 해당 기업들은 주총 예상 시나리오를 짜면서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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