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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물적분할·주주가치 훼손에 뿔난 운용사들 주주행동 ‘봇물’

작성일 2022.01.26  /  조회수 1141

” 물적분할·주주가치 훼손에 뿔난 운용사들 주주행동 ‘봇물’ 

 

 

2022.1.26

 

 

[파이낸셜뉴스] 김경아 기자

 

 

기사내용 요약

 

 

최근 대기업들의 핵심 사업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 따른 주주가치 훼손 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그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스튜어드쉽 코드를

확대한 운용사들의 주주권 요구도 거세지는 모양새다.

트러스톤자산운용도 지난해 말 BYC에 대한 투자목적을 기존 일반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바꾸고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실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23일 보유 중인 BYC 지분의 투자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 공시한 이후 BYC 이사진을 대상으로 주주서한을 보냈다.

해당 주주서한에는 △내부거래감소 △유동성확대 △합리적 배당정책수립

△정기적인 IR계획 수립 △부동산자산의 효율적 활용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BYC는 트러스톤운용의 제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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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20126141442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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