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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태광산업의 흥국생명 4000억 증자 반대”…주요주주 들고 일어났다

작성일 2022.12.09  /  조회수 598

“태광산업의 흥국생명 4000억 증자 반대”…주요주주 들고 일어났다

 

2022.12.9

 

[조선일보] 김은정 기자

 

기사내용 요약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의 흥국생명 4000억원 유상증자 참여 움직임과 관련해, “대주주 이호진 회장을 위해 태광산업과 태광산업 주주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결정”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트러스톤 측은 “흥국생명은 이호진 회장을 비롯한 태광그룹 대주주 일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광산업은 흥국생명 지분을 1주도 갖고 있지 않다”며 “이런 상황에서 태광산업이 흥국생명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대주주를 위해 태광산업과 태광산업 주주 희생을 강요하는 결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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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2/12/09/NNBMXUZKBBAFFJ5XZTM2EDYV3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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