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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트러스톤 “자본시장 퇴행 막았다…오너를 위한 시장 아냐”

작성일 2022.12.16  /  조회수 562

트러스톤 “자본시장 퇴행 막았다…오너를 위한 시장 아냐”

 

2022.12.16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기사내용 요약

 

“상장사가 오너(최대주주) 개인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건 해외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태광산업이 흥국생명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면 한국 자본시장은 10년 전으로 퇴행했을 겁니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15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태광산업이 흥국생명 유상증자 참여를 철회한 것은 현명한 결정”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중략)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주주행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면서 한국 자본시장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이 부사장은 “관행처럼 여겨졌던 상장사의 의사결정에 제동을 건 일”이라며 “앞으로 상장사들도 의사결정을 할 때 주주입장에서 더 신중히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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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51302538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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