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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갈수록 세지는 ‘행동주의 펀드’

작성일 2023.02.27  /  조회수 487

갈수록 세지는 ‘행동주의 펀드’

 

2023.2.25

 

[부산일보] 박종호 기자

 

기사내용 요약

 

행동주의 펀드(activist fund)란 기업의 지분을 사들여 의결권을 확보한 뒤 기업에 구조조정, 주주 환원 확대,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해 수익을 내는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를 말한다.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 대상이 된 국내 기업은 2017년 3곳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47곳으로 늘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행동주의 펀드의 입김이 강해진 것이다. 행동주의 펀드들의 움직임은 특히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올해 정기 주총에서 태광산업과 BYC에 주주들이 추천하는 감사위원을 선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태광산업은 지난해 연말 계열사인 흥국생명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경고를 받아들여 불참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의 회계 장부를 열람한 결과 관계사에 대한 부당지원과 경영진의 배임 의혹이 드러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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