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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플러스] 대세된 행동주의…금융투자업계 선진화 이끌까

작성일 2023.03.07  /  조회수 469

대세된 행동주의…금융투자업계 선진화 이끌까

 

2023.3.6

 

[비즈니스플러스] 강현창 기자

 

기사내용 요약

 

최근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동주의 펀드에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은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일이지만 주주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이 국내 주식시장의 선진화에 도움이 되리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흥국생명에 대한 태광산업의 4000억원 유상증자 지원을 저지하기도 했으며 BYC에는 배당 등 주주환원 확대와 부당 내부 거래 근절을 위한 감사위원 선출 등을 요구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주주행동 이후 태광과 BYC의 주가는 모두 급등하는 등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에 대해 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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