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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태광산업 정기주총 격돌예고…트러스톤, 행주펀 활동 본격화

작성일 2024.02.21  /  조회수 235

태광산업 정기주총 격돌예고…트러스톤, 행주펀 활동 본격화

 

2024.2.20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기사내용 요약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에 이사회 후보를 추천하며 본격적인 주주활동에 나섰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선출로 경영진과 본격적인 표대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트러스톤운용은 지난 2021년 지분 5%를 확보한 대주주가 된 후 주주환원 확대 요구를 지속해왔다. 태광산업이 지난 2022년 흥국생명의 4000억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에 전면 반대한 것에 이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감사 선임 등을 제안했다.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는 태광산업 경영진과 트러스톤운용 사이 본격적인 표대결이 펼치질 전망이다. 태광산업은 3월말에 조진환·정철현 대표이사와 최원 사외이사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지배력이 공고한 편이지만 ‘3%룰’을 적용하면 트러스톤운용에도 승산이 있다. 상법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출 시에 특수관계인의 지분과 대주주의 지분을 최대 3%까지로 제한(3%룰)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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