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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막 오른 주총 시즌…‘밸류업’ 속 행동주의펀드 행보 ‘주목’

작성일 2024.03.04  /  조회수 170

막 오른 주총 시즌…‘밸류업’ 속 행동주의펀드 행보 ‘주목’

 

2024.3.4

 

[데일리안] 이홍석 기자

 

기사내용 요약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적인 막을 올리는 가운데 행동주의펀드들도 보폭을 넓히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로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행동주의펀드들이 대응 전략을 점점 다변화하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각 기업별로 정기 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는 행동주의펀드들의 움직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광산업 지분 5.8%를 보유한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사회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트러스톤은 최대 주주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29.48%)과 비교해 지분 격차가 크지만 “제안된 후보자들이 이사회에 참여해 회사의 영업상황 개선 및 이사회 중심경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영 참여 의지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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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ian.co.kr/news/view/1334718/?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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