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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밸류업’ 올라탄 韓 행동주의…ETF 거래량도 급증

작성일 2024.03.11  /  조회수 166

‘밸류업’ 올라탄 韓 행동주의…ETF 거래량도 급증

 

2024.3.11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기사내용 요약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3월 주주총회까지 맞물리며 지난해 개화한 국내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이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는 행동주의 펀드가 아닌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상장지수펀드(ETF)에 쏠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행동주의 펀드가 주주제안에 나서거나 주주환원 확대에 돌입한 종목을 담은 ETF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함께 행동주의 펀드가 주목을 받자 주주가치를 테마로 한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량이 치솟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2년 상장한 ‘ACE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의 지난 1~2월 하루 평균 거래량은 4만6857주로, 지난해 같은 기간(3029주)과 비교해 15배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말 상장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의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의 거래량 역시 지난 12월 하루 평균 1만2336주에서 올 1~2월 2만3103주로 2배가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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