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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태광산업, 2대주주 트러스톤 주주제안 수용으로 무난한 주총 예고

작성일 2024.03.18  /  조회수 159

태광산업, 2대주주 트러스톤 주주제안 수용으로 무난한 주총 예고

 

2024.3.15

 

[뉴데일리] 김보배 기자

 

기사내용 요약

 

태광산업이 2대주주의 주주제안을 전격 수용함에 따라 주주총회 안건들의 무사통과가 예상된다. 이사진의 결속을 통해 안정적 경영 여건이 조성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5인의 이사 선임과 제6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해 태광산업 주총은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이 보통주 1주당 1만원의 현금배당,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조인식 선임, 자사주 매입 50억원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으며 양측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태광산업이 트러스톤의 주주제안을 모두 수용하기로 했고, 트러스톤이 이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무난한 주총이 예고됐다. 트러스톤은 태광산업 지분 5.9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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