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9.05 / 조회수 2051
2022.9.5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기사내용 요약
올 들어 자산운용업계가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주행동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동주의 자산운용사들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목소리를 내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물꼬를 틀 것이란 기대도 커지는 모습이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해 이익을 편취하는 기업들이 여전히 많기에 앞으로도 주주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주의는 활성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근본적으로는 법 개정을 통해 한국 기업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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