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2.27 / 조회수 1512
2023.2.26
[세계일보] 이도형 기자
기사내용 요약
올해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펀드와 소액주주들의 권리행사가 예년보다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주식투자자 수가 천만명을 넘어서는 등 어느덧 한국 사회에 ‘주식’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면서 주주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른 결과다. 정부도 배당 정책 확대를 위한 여러 조처를 하는 등 주식 투자 제도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에 배당확대와 감사선임을 요구하는 등 행동주의펀드들의 주주제안도 잇따르지만, 소액주주들도 연대를 구성해 주주제안을 제출하고 있다. 현재 DB하이텍, 광주신세계, 사조산업 등 10여개 종목에서 소액주주 연대가 주주제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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