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3.27 / 조회수 1506
2023.3.2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기사내용 요약
개인투자자 저변 확대를 바탕으로 ‘주주행동주의(Shareholder Activism)’가 약진하고 있다. 과거 ‘기업사냥꾼’이나 ‘먹튀’ 같은 부정적 이미지가 지배적이었던 것과 대비해서 ‘2세대’ 행동주의는 주주환원을 중심으로 한 ‘온건한’ 행동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소액주주 홀대를 타파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이끌어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동력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연기금과 기관투자자들에게는 보다 적극적인 스튜어드십 코드(의결권 행사지침) 압력 요소가 되고 있다. 기업들은 과거와는 또 다른 위협으로 느끼며 경영권 방어 수단 및 제도가 동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불필요한 갈등 유발자가 아닌, 기업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에 주주행동주의 미래가 있다는 제언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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