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3.27 / 조회수 1554
2023.3.24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기사내용 요약
태광산업의 배당은 매년 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난 적이 없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배당금은 주당 1550원에서 1750원이었고, 시가 배당률은 0.15%에서 0.19%를 오르내렸다. 배당성향 역시 1%를 넘은 적이 없다.
이에 따라 행동주의 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번 주총에서는 1만 원의 현금배당을 하고 배당성향도 20%로 높이라고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이렇게 배당이 짜니까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러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55%에 달해 이러한 주장은 이번에도 관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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