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4.12 / 조회수 1828
2023.4.11
[글로벌이코노믹] 김보관 기자
기사내용 요약
“한국 주식이 유달리 저평가된 대표적인 원인으로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있다. 이 같은 관점에서의 주주 관여 활동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과의 인터뷰에서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태광산업, BYC 등과의 공방을 마친 직후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그 시작부터 주주 행동주의와 결을 같이했다. 이른바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경영철학이 자리 잡은 덕이다. 이 부사장은 “저평가된 회사의 주가를 본질 가치만큼 올리는 작업에 일찍이 관심이 많았다”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의무를 실천해왔다”고 했다.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URL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이전 글 | |
---|---|
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