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2.12 / 조회수 1359
2024.2.5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기사내용 요약
정부의 저평가 기업 개선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저평가 종목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선 저평가 기업들의 기업가치 상승에는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장기투자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지난해 출시한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ETF’도 주간 수익률 7.49%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ETF는 낮은 주주환원율로 저평가됐거나 행동주의 타겟 종목 등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 확대가 예상되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포트폴리오 내 태광산업(0.19배), LF(0.26배), 현대홈쇼핑(0.28배), 한국알콜(0.52배) 등 PBR 1배 미만 종목 비중도 60%에 이른다. 이 가운데 태광산업의 주가는 연초부터 지난 2일까지 48.85%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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