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밸류업ETF 상장 반년, 시장 양극화…코스닥 소외

작성일 2025.05.15  /  조회수 47

밸류업ETF 상장 반년, 시장 양극화…코스닥 소외

 

2025.5.1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기사내용 요약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과반의 상품이 코스피 수익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와 미국 관세 우려 속에서도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이 시행되며 저밸류 종목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코스피 대비 코스닥 업체들의 밸류업 참여가 저조하면서 시장 간 양극화가 심화한 점이 한계 요인으로 꼽힌다.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상품은 트러스톤자산운용의 ‘TRUSTON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였다. 이 상품의 이날 종가는 1만630원으로 집계돼 상장 첫날 종가(9900원) 대비 7.37% 올랐다. 이 ETF는 한국거래소의 코리아밸류업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신규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을 선제적으로 담고, 우선주를 활용해 초과수익을 창출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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