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5.29 / 조회수 81
2025.5.28
[더벨] 고은서 기자
기사내용 요약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최근 1년간 이사 선임·해임 안건 중 일부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며 스튜어드십 코드 실천에 나서고 있다. 전체 안건 중 반대표 비중은 크지 않지만 겸직 과다나 법령 위반 이력, 기업가치 훼손 우려가 있는 후보자에 대해선 예외 없이 제동을 걸며 수탁자 책임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사 선임·해임 안건에 대해선 1년간 총 343건 중 21건의 반대표를 던졌다. 전체 이사 관련 의안 중 약 6%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대한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SDI, 한미약품, 코스메카코리아 등 대형 상장사가 주를 이룬다. 트러스톤은 단기 실적이나 주가 흐름보다는 이사회 구성의 적절성과 독립성 확보 여부를 중심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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