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6.11 / 조회수 37
2025.6.5
[매일경제] 정유정 기자
기사내용 요약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트러스톤 핀셋 플러스 목표전환 증권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목표수익률은 7%이며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설정일은 이달 23일이다.
신규 펀드는 트러스톤의 하현진 AR주식운용 본부장이 직접 운용을 맡는다. 하 본부장은 현재 ‘핀셋 중소형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하 본부장은 핀셋 중소형 펀드 운용을 맡은 16개월 동안 수익률 55.6%를 달성했다. 지난해 국내증시는 미·중 갈등과 경기둔화 우려, 주력 산업들의 업황 불확실성, 더딘 기업지배구조 개선 속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핀셋중소형 펀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조선·방산·전력기기·식품 등 구조적 성장 업종과 지배구조 개선 기대 기업에 성공적으로 분산 투자하며 시장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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