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12.17 / 조회 82
2025.12.16
[서울경제] 이영호 기자
기사내용 요약
‘조용한 행동주의’를 표방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트러스톤 CVD 2호 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용에 나섰다. 비공개 행동주의 투자 전략을 토대로 빠르게 펀드 투자금을 소진할 방침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트러스톤은 CVD 2호 펀드를 약 1000억 원 규모로 결성했다. 트러스톤은 펀드 결성 직후부터 공격적으로 주식 매입에 나섰는데 초기 투자수익률이 높아 현재 운용규모는 1100억 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적극적 투자로 펀드 자금 상당액을 소진했지만 레버리지를 포함해 투자 여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트러스톤은 추후 일부 교체매매도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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