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6.09 / 조회 56
2026.6.9
[비즈워치] 이규연 기자
기사내용 요약
운용사는 수익률이 아닌 철학을 파는 곳이란 말이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013년 만도의 부실 계열사 우회 지원에 반대하며 계열사 편법지원 재발 방지 약속과 사외이사 추천 수용을 이끌어내 국내 주주관여활동의 대표적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이후 BYC 액면분할, KCC 자사주 소각 및 삼성물산 지분 유동화 요구, 태광산업 이사 선임 제안 등으로 ‘행동주의 명가’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이성원 대표는 주주관여활동 펀드가 전체 AUM의 3~4%에 불과하다며, 회사의 본질은 강한 리서치 기반의 장기 초과수익 추구라고 강조한다. 트러스톤은 HD현대일렉트릭 투자 등에서 높은 성과를 냈고, 앞으로는 개별 기업 대응을 넘어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싱크탱크형 주주관여활동’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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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4782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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