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1.26 / 조회수 2211
2022.1.26
[파이낸셜뉴스] 김경아 기자
기사내용 요약
최근 대기업들의 핵심 사업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 따른 주주가치 훼손 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그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스튜어드쉽 코드를
확대한 운용사들의 주주권 요구도 거세지는 모양새다.
트러스톤자산운용도 지난해 말 BYC에 대한 투자목적을 기존 일반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바꾸고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실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23일 보유 중인 BYC 지분의 투자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 공시한 이후 BYC 이사진을 대상으로 주주서한을 보냈다.
해당 주주서한에는 △내부거래감소 △유동성확대 △합리적 배당정책수립
△정기적인 IR계획 수립 △부동산자산의 효율적 활용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BYC는 트러스톤운용의 제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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