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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주식운용 강자’ 트러스톤, 대체투자서도 외형 확장세 뚜렷

작성일 2022.09.07  /  조회수 1500

‘주식운용 강자’ 트러스톤, 대체투자서도 외형 확장세 뚜렷

 

2022.9.7

 

[더벨] 조영진 기자

 

기사내용 요약

 

올해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트러스톤자산운용 주식형 펀드에 자금 유입으로 주식운용 강자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다. 공모펀드의 몸집을 유지하는 한편 사모 영역에선 대체투자형 상품을 다수 설정해 ‘투 트랙’ 체계를 다지는 분위기다.  

 

주요 주식형 공모펀드 중에선 ‘트러스톤증권모투자신탁[주식]’에 173억원,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모투자신탁[주식혼합]’에 68억원, ‘트러스톤ESG레벨업증권자투자신탁[주식]’에 159억원이 순유입됐다. ‘트러스톤ESG제갈공명증권투자신탁[주식](운용)’에도 170억원가량이 더해지는 등 ESG형 펀드에서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그간 축적해온 주식형 펀드의 운용 규모와 노하우가 시중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러스톤운용은 올해 상반기 하우스 설정액(6조7097억원) 중 주식형 자금이 52%(3조5088억원)를 차지할 정도로 주식형 상품 운용에 방점을 둔 하우스다. 사모펀드에선 대체투자형 상품을 필두로 외형을 확장해나가는 분위기다. 지난 1년 새 신규 설정된 트러스톤운용의 사모펀드 설정액은 약 4678억원으로 이 중 특별자산 유형의 몸집이 3689억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트러스톤운용의 사모펀드 총설정액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3666억원 증가한 2조912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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