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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행동주의 펀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할까

작성일 2023.01.31  /  조회수 497

행동주의 펀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할까

 

2023.1.30

 

[이뉴스투데이] 김보관 기자

 

기사내용 요약

 

행동주의 펀드가 과거의 오명을 벗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주권리 확보를 위해 펼쳐지는 적극적인 행보에 실제 상장사 중에서는 의사결정을 바꾸는 사례도 증가할 정도다.  

 

지난해 12월 트러스톤은 태광산업이 흥국생명 유상증자 참여 검토 사실을 밝히자 이를 태광산업 일반주주 이익 침해 행위로 규정하고 주주행동에 나섰다. 최대주주가 같을 뿐 두 회사 간 지분관계는 없는 태광산업이 흥국생명에 자금을 지원하는 행위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흥국생명과 태광산업의 최대주주는 이호진 전 회장으로 각각 지분 56.3%, 29.48%를 보유하고 있다. 당시 트러스톤은 태광산업 이사회에 “대주주가 아니라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주주들을 대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는 태광산업이 유상증자 참여를 철회하는 결과를 낳으며 행동주의 펀드의 성공적인 일례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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