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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내달 주총 시즌 앞두고 주주행동주의 ‘급부상’

작성일 2023.02.10  /  조회수 574

내달 주총 시즌 앞두고 주주행동주의 ‘급부상’

 

2023.2.10

 

[데일리안] 이홍석 기자

 

기사내용 요약

 

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행동주의가 다시 부상할 전망이다. 올해는 과거 행동주의펀드 중심으로 이뤄지던 주주제안이 소액주주들까지 나서면서 상장사들의 일방 통행에 제동을 걸 태세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달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행동주의펀드뿐만 아니라 소액주주연대를 중심으로 한 주주행동주의가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  

 

행동주의펀드들의 움직임은 이미 가시화된 상태다. 지난해 지분관계가 없던 흥국생명에 대한 태광산업의 유상증자 참여를 저지했던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에 ▲배당성향 20% 이상으로 상향 ▲3월 주총에서 공정한 감사위원 겸 사외이사 선임(조인식 전 국민연금CIO 직무대리 추천) ▲액면분할 등을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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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ian.co.kr/news/view/1200797/?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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