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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탄력받은 트러스톤자산운용, BYC·태광산업 잇단 정조준

작성일 2023.02.21  /  조회수 437

탄력받은 트러스톤자산운용, BYC·태광산업 잇단 정조준

 

2023.2.21

 

[더팩트] 윤정원 기자

 

기사내용 요약

 

행동주의 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BYC 대주주 일가에 부당지원 의혹을 제기했다. BYC 오너 3세의 편법승계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해왔던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압박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얼라인파트너스(에스엠-하이브),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KT&G) 등 행동주의 펀드들의 입김이 강해지자 목소리에 더욱 힘을 주는 모양새다.  

 

BYC 2대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회계장부를 열람한 결과, 신한에디피스와 제원기업 등 관계사에 대한 부당지원과 경영진의 배임 의혹이 드러났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신한에디피스는 BYC 대주주인 한석범 회장의 장남인 한승우 상무가 최대주주이며, 제원기업은 한 회장의 장녀인 한지원 씨가 최대주주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에 요청한 회계장부 가운데 일부만 받았으며, 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의혹이 나타난 만큼 회사의 설명과 사실관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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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f.co.kr/read/economy/200002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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