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2.27 / 조회수 1431
2023.2.26
[단비뉴스] 김신영 기자
기사내용 요약
증시에 개인투자자가 늘면서 주주 권리 강화를 요구하는 행동주의 펀드의 움직임도 활발해졌습니다. 배당 확대 요구 등 행동주의 펀드의 활약이 소액주주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 개인투자자들이 지지하는 분위기입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해 비와이시(BYC) 대주주 일가의 내부거래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트러스톤은 부당 내부거래 근절을 위해 법률전문가를 감사위원으로 추천하는 주주제안서를 보냈으며,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 추천 감사위원 선임을 관철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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