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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행동주의가 온다”…’주총시즌’ 한 달 앞두고 숨죽이는 기업들

작성일 2023.02.27  /  조회수 444

“행동주의가 온다”…’주총시즌’ 한 달 앞두고 숨죽이는 기업들

 

2023.2.27

 

[미디어펜] 이원우 기자

 

기사내용 요약

 

내달 중순 이후부터 국내 증시 상장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동주의펀드들의 움직임에 촉각이 쏠린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관련 분쟁을 일으킨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은 JB금융지주에 사외이사 선임 관련 추가주주제안을 제출했다. 이밖에도 태광산업 vs 트러스톤자산운용(트러스톤), KT&G vs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 등의 분쟁에도 전운이 감돈다.  

 

태광산업도 또 다른 전장(戰場)이다. 마찬가지로 내달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트와 감사위원 선임과 배당성향 확대를 두고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트러스톤은 태광산업 지분 5.8%를 보유 중이다. 이미 트러스톤은 태광산업의 흥국생명 유상증자를 한 차례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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