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데일리] 재도약 노리는 ESG 펀드…정책·주주환원 기대 ‘쑥’

작성일 2023.02.28  /  조회수 495

재도약 노리는 ESG 펀드…정책·주주환원 기대 ‘쑥’

 

2023.2.28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기사내용 요약

 

올해 시장 수익률을 웃돌고 있는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에 눈길이 쏠린다. 긴축 마무리 기대감 속 외국인의 대형주 순매수와 함께 주주환원,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이 커진 저평가 종목들의 상승세가 초과 수익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ESG 정책도 강화되는 추세다. 주주행동주의 바람을 타고 ESG 행동주의 공모펀드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행동주의 공모펀드인 트러스톤ESG레벨업펀드는 기업지배구조 문제가 개선될 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낸다. 일감 몰아주기, 경영권 편법 승계, 인색한 주주환원으로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이 펀드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제안 대상 종목인 BYC(001460)와 태광산업(003240)을 담고 있다. 또 올해 ESG 주식형 공모펀드 중에서 설정액이 가장 많이 증가(24억원)했다. 기관과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행동주의 펀드에 일반투자자들도 투자할 수 있어 자금이 유입됐다는 평가다.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URL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3766635515112&mediaCodeNo=257&OutLnkChk=Y

이전 글

[머니투데이] [지금은 행동주의시대]①찍으면 주가폭등, 개미들 주주행동주의에 열광

다음 글

[미디어펜] "행동주의가 온다"…'주총시즌' 한 달 앞두고 숨죽이는 기업들


CLOSE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