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3.23 / 조회수 1641
2023.3.23
[이투데이] 정성욱 기자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국내 주식과 채권시장 약세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는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ESG 평가 및 투자자문업체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2년 하반기 국내 ESG 펀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국내 주식형 ESG 펀드 수익률은 -4.01%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피200 하반기 수익률(-7.37%) 대비 3.36%포인트 초과 수익률을 낸 수치다.
국내주식형 ESG 펀드 중 수익률 1위는 한화 ARIRANG ESG 우수기업 ETF로 파악됐다. 수익률 상위 5개 펀드 중 2개(트러스톤 ESG 레벨업 펀드, 메리츠 더우먼펀드)가 적극적 주주관여를 전략으로 하는 펀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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