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코노미스트] 트러스톤운용, ESG운용부문 신설…행동주의 역량 강화

작성일 2023.09.11  /  조회수 841

트러스톤운용, ESG운용부문 신설…행동주의 역량 강화

 

2023.9.11

 

[이코노미스트] 허지은 기자

 

기사내용 요약

 

트러스톤자산운용은 ESG운용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일 조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집중해 행동주의 펀드 운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신설된 ESG운용 부문은 ▲ESG리서치 ▲인게이지먼트(주주활동) ▲펀드운용 등 ESG 관련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ESG운용 부문 대표는 이성원 부사장이 맡는다. 언론인 출신인 이 부사장은 2012년 입사 후 트러스톤의 주주활동을 총괄하는 수탁자책임위원장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국회 자본시장발전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기업 지배구조개선과 소수 주주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해온 인물로 평가된다. ESG운용부장은 김현욱 이사가 담당한다. 메리츠증권 기업인수팀을 시작으로 UBS증권 서울지점, 홍콩 Haitong International Security Group에서 기업분석전문가로 활동했다. 기업지배구조문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로 올해 초 트러스톤에 합류한 이후 ESG관련 기업분석과 펀드운용을 함께 담당해왔다.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URL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9110011

이전 글

[비즈워치] 주식투자자 1400만 시대…행동하는 자본시장 주체들

다음 글

[데일리임팩트] [증시 뒤흔드는 '행주펀'③]주주행동주의 활성화? "주주가치 법제도 우선"


CLOSE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