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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주식투자자 1400만 시대…행동하는 자본시장 주체들

작성일 2023.10.09  /  조회수 607

주식투자자 1400만 시대…행동하는 자본시장 주체들

 

2023.10.6

 

[비즈워치] 김보라 기자

 

기사내용 요약

 

주식투자자 수가 늘어나면서 일명 동학개미라고 불리는 소액주주들 역시 자연스럽게 세력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목소리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지분을 모아 기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이다. 또 본래 주주행동주의를 펼쳤던 사모펀드 운용사들의 영향력도 여전하다.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야 소액주주들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기존에는 사모펀드 운용사를 중심으로 행동주의가 이뤄졌다. 또 과거에는 외국계 헤지펀드(소버린 사태 등)에 의해 주주행동주의가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국내 자본력을 바탕으로 사모펀드 운용사들의 주주행동주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올해 초 DB하이텍 지분을 취득한 KCGI뿐만 아니라 KCGI자산운용(KCGI가 옛 메리츠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편입)도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가량을 취득한 후 주주서한을 보내며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 밖에 BYC(트러스톤자산운용), 남양유업(차파트너스) 등도 사모펀드운용사들이 주주행동주의를 펼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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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23/09/2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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