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1.22 / 조회수 920
2024.1.21
[파이낸셜뉴스] 김현정 기자
기사내용 요약
주들의 적극적인 기업에 대한 요구는 기업에 대한 저평가 요소를 없애고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 이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주주가치 확대 활동으로 인해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선별해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를 설정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트러스톤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 ETF’의 설정액은 20일 기준 80억원이다. 코스피200지수를 비교지수로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이 같은 기업을 살펴보는 중요한 요소로 그는 기업의 변화할 만한 ‘핵심 요인’에 초점을 맞췄다. 이 매니저는 “예를 들어 경영진의 지배력 유지를 위해 소수주주의 지지가 필요한 상황도 지켜보는 기업”이라며 “기존 후진적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어려운 기업 또한 주주들의 가치활동 확대를 불러올 만한 요인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ETF는 주주가치 개선에 있어 경험과 노하우,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변화 트리거 요인들을 판별하고 포트폴리오에 녹여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URL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이전 글 | |
---|---|
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