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투데이] 삼성전기, ‘행동주의’ 트러스톤운용 인사 사외이사에 선임

작성일 2024.02.21  /  조회수 278

삼성전기, ‘행동주의’ 트러스톤운용 인사 사외이사에 선임

 

2024.2.20

 

[스마트투데이] 김세형 기자

 

기사내용 요약

 

삼성전기가 한국의 행동주의 펀드를 표방하고 나선 자산운용회사의 고문을 사외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20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다음달 2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재열 컴포넌트사업부 사업부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관료 출신의 정승일 전 한국전력 사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정 후보는 직무수행계획에서 “본 후보자는 현재 트러스톤 자산운용의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산업 및 무역투자 분야와 에너지산업 및 관련 정책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삼성전기 이사회에 참여, 회사가 목표로 하는 ‘초일류 테크놀로지 부품회사’ 비전 실현과 주주 권익보호는 물론 건전한 경영체제 및 사회적 신뢰를 유지하고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URL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75

이전 글

[시사저널]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막 오르는 2024년 주총 전쟁

다음 글

[데일리임팩트] 태광산업 정기주총 격돌예고...트러스톤, 행주펀 활동 본격화


CLOSE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