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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밸류업 성패 이사회 역할에 달렸다” 학계·기관 한 목소리

작성일 2024.04.24  /  조회수 127

“밸류업 성패 이사회 역할에 달렸다” 학계·기관 한 목소리

 

2024.4.11

 

[비즈워치] 백지현 기자

 

기사내용 요약

 

금융당국이 내달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기 앞서 학계와 행동주의펀드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학계와 행동주의 펀드는 지배구조 개선을 1순위 과제로 꼽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제도 손질이 필요하고 제언했다. 이사의 충실의무를 강화하는 상법 개정을 포함해 권고적 주주제안 제도화, 내부거래 공시 강화, 주주 집단소송 활성화 등 다양한 요구가 나왔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NH금융타워에서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24년 제1차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이관휘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강창모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ESG운용부문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패널토론에는 고상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 이수철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총괄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 최재원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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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24/04/2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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