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7.08 / 조회수 1180
2024.7.5
[한국경제] 박재원 기자
기사내용 요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고 있다. 고금리, 정치적 불안정, 전쟁 등 3대 악재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면서다. 최근 유럽의회 선거 결과가 우려를 키웠다. 우파가 다수당이 되면서 ESG 정책을 이끌어온 유럽에서 기세가 꺾이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더해진 탓이다. ESG 펀드를 이탈하는 투자자도 상당히 많다.
특히 트러스톤 주주가치액티브ETF의 경우 밸류업 기대감이 높아질 때마다 급등하고 있는데, 연초 이후 13.35%나 올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해당 상품에 대해 “기초체력이 우수하지만 낮은 주주환원율 등 이유로 저평가된 기업 중 ▲경영진 또는 대주주의 주주환원 개선 동기가 발생한 종목 ▲정부 정책 변화 노출도 등을 감안해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높은 종목 ▲주주행동주의 타깃이 되었거나 될 가능성이 큰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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