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1.19 / 조회수 123
2024.11.19
[시사저널e] 송준영 기자
기사내용 요약
한국거래소가 밸류업 지수의 구성 종목을 특별 조정키로 한 가운데 밸류업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조명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지수 변경 과정에서 종목 편입만 하고 편출은 하지 않을 예정인데, 논란이 됐던 종목들의 편입 비중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액티브 ETF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까닭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TRUSTON 코리아밸류업액티브’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도 출시 당시 주주이익 훼손 문제 및 지수 왜곡 논란이 일었던 고려아연·두산밥캣을 구성 종목에서 제외한 바 있다. 여기에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경우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KB금융을 높은 비중으로 담으면서 액티브 ETF의 장점을 활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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