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7.07 / 조회수 35
2025.7.7
[한국경제] 박주연 기자
기사내용 요약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변화가 불가피한 기업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죠.” 이태하 트러스톤자산운용 ESG 팀장(사진)은 지난 4일 인터뷰에서 “지주사와 금융사에 이어 차기 저평가 주도주에도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상법 개정, 주주환원 확대, 중복상장 해소 기대 등이 반영되며 저PBR주는 큰 관심을 받아왔다.
그는 “지금부터는 싸다고 사는 게 아니라 바뀔 수밖에 없는 기업을 골라야 한다”며 “외부 규제보다 내부 사정 때문에 변화가 불가피한, 구조적 제약에 놓인 기업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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