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7.31 / 조회 62
2025.7.30
[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기사내용 요약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를 도입한 개정 상법이 이달 시행되며 한국 자본시장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전문가들은 상법 개정을 계기로 주주권 행사에 적극적인 행동주의 펀드가 활력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ESG운용부문 대표(부사장)는 30일 연합인포맥스와 인터뷰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상법 개정으로 기업의 이사들이 소수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의사결정을 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평가했다. 법이 바뀌었으니 이제는 투자자가 전면에 나서 주주관여 활동과 판례를 쌓아나가야 한다고도 했다.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적대적인 방식보다는 우호적인 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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