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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듀레이션 전략 : 기본적으로 듀레이션을 1년 ~ 2년 수준을 유지하되, 금리전망에 근거하여 단계적, 점증적 조절을 원칙으로 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듀레이션 조정을 통하여 탄력적으로 운용합니다.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이란?
듀레이션은 단순히 최종 원금상환 시점을 의미하는 만기와는 달리 모든 현금수입 발생시기와 규모 등 현금수입의 시간적 흐름을 고려하고 있는 개념으로 만기, 채권수익률 및 표면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3년 만기 채권의 경우 듀레이션은 약 2.7년입니다. 따라서 채권의 금리변동 위험측정 수단으로 듀레이션이 갈수록 금리가 상승(하락)할때 채권가격의 하락(상승)폭이 커집니다.
일드 커브(Yield Curve) 전략 : 일드 커브(Yield Curve) 전략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만기구간에 투자를 하여 장단기 스프레드의 축소(확대)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주요국 통화정책과 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 수급 요인에 기초한 전략을 수립합니다.
크레딧 전략 : 신용등급 A- 이상의 발행주체를 대상으로 하여, 정기 정량적 분석(재무비율 근거 스코어링 등), 수시 정성분석(업황, 시장지위, 상환능력 등 평가), 채권투자전략위원회에서 실적 등 공시, 발행/유통/만기, 신용등급 트리거 요인 등 종합 반영하여, 발행주체별 투자 만기로 구성된 크레딧 유니버스를 관리합니다. 그리고 크레딧 섹터와 종목을 선정하여 채권 투자를 실행하는데 있어서는 크레딧 유니버스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상대가치투자(Relative Value Trading) : 시장 기대의 쏠림 현상이 나타날 때 발생하는 채권 금리의 왜곡 현상을 활용하는 투자전략으로
이러한 시장의 불균형을 활용하여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채권에 투자하여 추가수익을 달성합니다.
① 수익률곡선 전략 : 채권은 액면가와 이자가 정해져 있으며, 할인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만기가 다가올수록 채권가격은 오릅니다.
따라서 채권의 만기가 줄어들면서 마치 돌이 굴러 떨어지듯이 급격하게 금리가 하락하여 자본이익 발생구간이 생깁니다.
이를 채권의 롤링효과라고 하며, 수익률 곡선상 금리가 크게 하락하는 구간의 채권을 매수하여 롤링효과를 누리는 채권투자전략입니다.
② 스프레드 매매 : 두 채권간의 금리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합니다. 스프레드가 평균치를 상당폭 벗어날 때 평균치에 다시 수렴한다는 가정하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채권을 매수하고 가격이 높은 채권을 매도함으로써 추가수익을 추구합니다.
– 120일 이내 이동평균 스프레드와 %Rank 수치들을 파악하여 특정 만기구간, 섹터 혹은 종목의 과매도, 과매수 국면을 포착합니다.
– 단기차트 분석에만 의존할 경우의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분석 기간을 확장하고 펀더멘털, 금융환경, 수급변화 등을 동시에 고려합니다.
개별종목분석을 통해 저평가 종목의 발굴 및 차익거래기회 등을 통한 이익을 추구합니다.
시장 예측을 통한 단기적인 방향성 투자를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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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01호 (2024.01.02 -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