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4.11 / 조회수 698
2024.4.11
[파이낸셜뉴스] 강구귀 기자
기사내용 요약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행동주의펀드와 회동한다. 한국거래소의 상장사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5월 발표를 앞둔 행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가 밸류업을 위해 외국계 자산운용사를 불러 모아 의견을 청취했던 행보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18일 행동주의펀드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참석자는 KCGI,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의 각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졌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위한 행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황성택 사장이 이끌고 있다. 최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추천한 후보가 태광산업 이사회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BYC 등에도 행동주의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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