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4.22 / 조회수 539
2024.4.11
[파이낸셜뉴스] 강구귀 기자
기사내용 요약
총선 이후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무사히 시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은 커졌지만 펀드매니저가 저평가 가치주를 정성스레 골라 담은 액티브 펀드들의 수익률은 순항 중이다. 2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9일 기준 국내 가치주 펀드들의 1년 수익률 평균은 8.89%다. 이는 ▲중형주(8.12%) ▲코스피200(7.66%) ▲대형주(7.07%) ▲성장주(4.55%) 등보다 높은 수익률이다.
특히 시장에서는 밸류업 프로그램 등 영향을 고려해 펀드 매니저가 직접 가치형 주식을 선별해 편입하는 액티브 펀드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국민연금도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로 베어링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을 선정했으며 군인공제회도 이달 말 밸류업 주식형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에프앤가이드와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연간 수익률 20%가 넘는 국내주식 가치형 액티브 펀드로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투자신탁(28.2%) ▲마이다스액티브가치증권투자회사(27.4%) ▲트러스톤밸류웨이증권자투자신탁(26.2%) ▲한국투자롱텀밸류증권자투자신탁(24.4%) ▲베어링가치형증구너자투자신탁(23.2%) ▲신한얼리버드증권자투자신탁(20.5%) ▲신영마라톤증권자투자신탁(20.3%) 등이 있다.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URL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19_0002706559&cID=10403&pID=15000
이전 글 | |
---|---|
다음 글 |